당 지지율 바닥인데 ‘공천내홍’ 국힘…지도부가 자당 후보 비난까지 [공덕포차]

송채경화 기자 2026. 3. 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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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안에서 공천 내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장 선거 컷오프 대상으로 거론되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라디오에서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유튜버 고성국 씨가 추천했고, 고씨는 이진숙 예비 후보와 손잡고 대구 시내를 돌아다니며 라이브 방송을 하는 등 이진숙을 밀고 있어서 (공관위가) 저런다고 다들 이해하고 있다"며 '삼각 커넥션'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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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안에서 공천 내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장 선거 컷오프 대상으로 거론되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라디오에서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유튜버 고성국 씨가 추천했고, 고씨는 이진숙 예비 후보와 손잡고 대구 시내를 돌아다니며 라이브 방송을 하는 등 이진숙을 밀고 있어서 (공관위가) 저런다고 다들 이해하고 있다”며 ‘삼각 커넥션’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는데요.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대구와 충북에서 특정 후보 ‘내정설’이 나오는 것에 대해 “결과를 보지 않고 섣부른 식의 해석을 했다가 부끄러워질 수도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당 지도부가 같은 당 후보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상황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당권파인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18일 라디오에서 “본인이 서울시장을 4번 하면서 오세훈이 과연 무엇을 했는지 서울시민들이 깊은 인상이 별로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역·중진 컷오프를 추진하고 있는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국민의힘의 공천 내홍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반사이익을 가져다 줄까요? 김어준씨를 바라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장성철 김준일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 김근영
작가 : 박연신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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