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숲' 하동송림공원, 맨발로 걷기 명소로 부상

정영식 2026. 3. 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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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숲' 하동송림공원이 전국적인 맨발 걷기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동군보건소는 최근 개인·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걷기 동호회 등 단체 방문이 이어지며 송림공원이 '맨발 걷기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정민정 건강증진과장은 "송림공원이 맨발 걷기뿐 아니라 하동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벚꽃축제와 야생차 축제 등과 연계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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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숲' 하동송림공원이 전국적인 맨발 걷기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동군보건소는 최근 개인·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걷기 동호회 등 단체 방문이 이어지며 송림공원이 '맨발 걷기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대구 수성구 맨발 걷기 동호회 회원 34명이 송림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해 이곳에서 맨발 걷기를 체험한 뒤 부드러운 모래와 쾌적한 소나무 숲 환경에 매료돼 올해 다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는 현장을 찾아 방문객을 환대하고 안전한 이용을 당부했다.

그동안 송림공원은 광양과 순천 등 인근 지역 동호회 방문이 이어지며 지역 내 명소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구 등 원거리 지역 방문객까지 유입되며 전국 단위 맨발 걷기 명소로 위상이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날 대구 동호회원들은 걷기 활동 이후 하동시장에 들러 생선 등 특산품을 구매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현장을 찾은 한 동호회원은 "소나무 숲의 피톤치드와 섬진강 바람을 느끼며 맨발로 걷는 경험이 인상적이었다"며 "송림공원 특유의 솔향이 깊은 힐링을 준다"고 말했다.

하동군보건소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 정보 제공과 함께 홍보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건강 증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정민정 건강증진과장은 "송림공원이 맨발 걷기뿐 아니라 하동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벚꽃축제와 야생차 축제 등과 연계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영식기자 jys23@gnnews.co.kr

하동송림공원이 전국적인 맨발 걷기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16일 대구에서 하동송림공원을 찾은 맨발걷기 동호인들의 모습이다. 사진=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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