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대표팀 커리어는 끝…’삼바 군단’ 제외 결정→A매치 ‘128경기’ 네이마르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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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대표팀 커리어가 사실상 끝났다.
브라질 대표팀의 3월 A매치 명단이 발표되자, 그는 깊은 실망감을 표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그의 가슴 아픈 반응이 생중계로 촬영되어 온라인에 공개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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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네이마르의 대표팀 커리어가 사실상 끝났다. 브라질 대표팀의 3월 A매치 명단이 발표되자, 그는 깊은 실망감을 표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그의 가슴 아픈 반응이 생중계로 촬영되어 온라인에 공개됐다”라고 전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A매치에 참가할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은 26일과 31일, 각각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A매치 기간이기 때문에 이번 명단은 사실상 월드컵 최종 명단과 큰 변동이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A매치 128경기에 빛나는 네이마르의 이름은 없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그를 대신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하피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엔드릭, 이고르 치아구 등을 발탁했다. 부상을 털어내고 좋은 활약을 펼쳤던 만큼, 이번 탈락이 더욱 아쉬웠을 네이마르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역사상 최다 득점을 기록한 ‘레전드’다. 지난 2010년에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는 현재까지 A매치 128경기에 출전해 79골을 올리고 있다. 2013년엔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해 골든볼과 함께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선 5경기 4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4강 진출에 크게 일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3월 A매치 명단에 들지 못하며 사실상 대표팀 커리어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네이마르는 자신의 탈락 소식을 듣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매체는 “네이마르가 자신의 탈락 소식을 마사지 침대에 앉아 치료를 받으면서 확인했다. 그는 안첼로티 감독의 이번 결정에 실망감을 표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나는 어떻게 된 건가?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는데, 나는 뽑히지 않았다. 당연히 슬프다. 하지만 나는 항상 대표팀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계속 노력하고 모든 면에서 발전하며 기회가 오면 준비해야 할 때이다. 너무나 속상하고 슬펐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다. 계속해서 훈련을 하고, 경기를 뛰어야 한다. 그래야 월드컵에 나갈 기회가 생겼을 때 준비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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