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 서부권 발전 7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김영록 예비후보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전남 서부권을 세계가 주목하는 RE100 기반 ‘글로벌 에너지·반도체·해양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7대 발전 공약은 ▲RE100 기반 에너지·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대한민국 AI·데이터 산업 수도 육성 ▲공항·항만·산단 연결 원스톱 통합교통 관문 ▲K-푸드·농생명산업 생산·수출 허브 조성 ▲세계적인 해양치유·웰니스 관광 거점 육성 ▲국립의대 조속 개교 추진, 동·서부권 부속 대학병원 동시 건립 및 문화예술관광 허브 육성 ▲국가유산청 이전, 농협중앙회·한국공항공사 등 유치다.
김 예비후보는 “에너지 첨단 반도체 중심 권역으로 설정돼 있는 데다, 산업용지 400만평과 배후도시 700만평 등 1천100만평 규모의 미래산업·정주 복합공간 조성이 가능한, 무궁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곳이 바로 서부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태양과 바람이 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 전남 서부권이 대한민국 성장을 이끄는 기관차가 될 것”이라며 “서부권을 세계 최고의 빅테크 기업들이 찾아오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모여들며, 세계인이 휴양을 즐기러 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 산업·경제·문화·관광 거점으로 반드시 키워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김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