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있는 ‘특급’…GS칼텍스 지젤 실바, 한 시즌 최다 1083점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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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계에서 '특급'은 아무에게나 허락되는 수식어가 아니다.
후위 공격 6점을 더해 시즌 세 번째 트리플 크라운(후위 공격, 서브, 블로킹 각 3점 이상)까지 달성한 실바는 "부담이 큰 경기였는데 드디어 숨을 쉴 수 있게 됐다"며 홀가분한 표정을 지었다.
실바는 5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정규시즌 MVP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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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는 18일 안방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현대건설을 불러들여 치른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블로킹 5점, 서브 4점을 포함해 27점을 올리면서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후위 공격 6점을 더해 시즌 세 번째 트리플 크라운(후위 공격, 서브, 블로킹 각 3점 이상)까지 달성한 실바는 “부담이 큰 경기였는데 드디어 숨을 쉴 수 있게 됐다”며 홀가분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날 GS칼텍스는 실바의 맹활약 속에 승점 57(19승 17패)에 세트 득실률 1.106으로 시즌을 마쳤다. 승점과 승수가 똑같은 흥국생명(1.072)에 세트 득실률이 앞선 3위 성적표다. 이로써 GS칼텍스는 2020~2021시즌 통합 우승 이후 5시즌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다. GS칼텍스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4위 흥국생명과 단판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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