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브라틸로바, 엠마 라두카누의 '가장 큰 실수'는 잦은 코치 교체

김홍주 기자 2026. 3. 19.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전드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가 올시즌 들어서도 계속 고전하는 엠마 라두카누(영국)의 '가장 큰 실수'에 대해 매섭게 일침을 놓았다.

전 세계 랭킹 1위이자 메이저 대회 단식 18회 우승자인 나브라틸로바는 라두카누가 일관된 성적을 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끊임없는 코치 교체'를 꼽았다.

나브라틸로바는 라두카누가 수년간 끊임없이 코치를 교체해 온 것이 US 오픈이라는 엄청난 우승 이후 어떤 일관성도 달성하지 못한 '가장 큰 실수'라고 믿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S오픈 우승 이후 5년 동안 코치 교체만 9번째
"여러 명의 코치를 거치면서 너무 많은 다른 의견을 듣게 되어 혼란이 가중된 것"
레전드 나브라틸로바(왼쪽)와 라두카누. 게티이미지

레전드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가 올시즌 들어서도 계속 고전하는 엠마 라두카누(영국)의 '가장 큰 실수'에 대해 매섭게 일침을 놓았다.  

전 세계 랭킹 1위이자 메이저 대회 단식 18회 우승자인 나브라틸로바는 라두카누가 일관된 성적을 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끊임없는 코치 교체'를 꼽았다. 나브라틸로바는 라두카누가 수년간 끊임없이 코치를 교체해 온 것이 US 오픈이라는 엄청난 우승 이후 어떤 일관성도 달성하지 못한 '가장 큰 실수'라고 믿고 있다. 라두카누는 인디언 웰스 3회전에서도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에게 단 52분 만에 6-1, 6-1로 패했다.

라두카누는 작년 8월에 전담 코치로 선임했던 프란시스코 로이그(스페인)와 2026년 호주 오픈의 실망스러운 결과 이후 결별했다. 나달과 함께 일했던 로이그는 라두카누가 2021년 US오픈 우승 이후 해고한 9번째 코치였다.

나브라틸로바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성적이 당장 나오지 않더라도 코치를 믿고 더 긴 시간을 함께해야 한다. 계속 일관성을 유지하고 이 사람이 당신을 알아가고, 당신의 과거를 이해하고, 변화를 만들 기회를 주어야 한다. 결과가 당장 나오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것은 긴 과정이다"고 강조했다. "여러 명의 코치를 거치면서 너무 많은 다른 의견을 듣게 되어 혼란이 가중된 것"이 그녀의 가장 큰 실수라고 지적했다.

라두카누는 카타르 오픈과 두바이 챔피언십에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인해 경기를 포기하거나 부진했다. 인디언 웰스 이후에도 후유증이 남아 '선샤인 더블'의 두 번째 대회인 마이애미 오픈을 건너뛰기로 결정했으며, 클레이 코트 시즌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세계 랭킹 23위인 그녀는 곧 26위로 하락할 전망이다.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 테니스코리아 쇼핑몰 바로가기

▶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