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천 4곳에 대우건설 ‘써밋’ 출격

우영탁 기자 2026. 3.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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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올해 서울과 경기 과천 등지에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적용한 단지들을 잇따라 선보인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써밋더힐)과 노량진5구역, 영등포구 신길10구역(써밋클라비온), 경기 과천주공5단지 등에 써밋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써밋더트레시아'(가칭·노량진5구역 재개발)과 경기 과천시 '써밋마에스트로'(가칭·과천주공5단지)도 각각 10월과 12월에 일반분양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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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흑석11·6월 신길10 등 일반분양 예고
뛰어난 설계·마감·독창적 디자인 고급형 단지 기대

대우건설이 올해 서울과 경기 과천 등지에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적용한 단지들을 잇따라 선보인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써밋더힐)과 노량진5구역, 영등포구 신길10구역(써밋클라비온), 경기 과천주공5단지 등에 써밋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내달에는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을 재개발한 ‘써밋더힐’을 분양한다. 총 1515가구 중 42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6월에는 영등포구 신길10구역 재개발 단지인 ‘써밋클라비온’이 출격하다. 총 812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174가구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여서 교통 여건이 좋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써밋더트레시아’(가칭·노량진5구역 재개발)과 경기 과천시 ‘써밋마에스트로’(가칭·과천주공5단지)도 각각 10월과 12월에 일반분양 접수를 받는다.

대우건설은 1999년 주상복합 시초격인 ‘여의도 트럼프월드’를 시작으로 하이엔드 단지를 곳곳에 선보여왔다. 고가 주택의 대명사가 된 ‘한남더힐’과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통해 설계·마감 등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이 용산역 전면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된 뒤 처음으로 써밋 브랜드를 선보인 단지다. 뒤이어 선보인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국내 최초로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다. 서초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201동과 202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에 북카페와 같은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를 배치하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페발까사’ 제품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대우건설은 이를 발판삼아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사업까지 수주하며 ‘준강남’으로 평가받는 과천 주택시장에서 위상을 높였다.

대우건설은 디자인 분야에서도 독창성과 역량을 입증받았다. 행당7구역을 재개발한 ‘라체르보 써밋’ 커뮤니티 공간에 적용된 ‘써밋 어메니티 디자인’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이프(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민간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거상품을 공급해오며 장기간 쌓은 시공 노하우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써밋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영탁 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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