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란 지도자 살해 행위에 충격…용납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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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거센 어조로 비판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라리자니의 사망 소식과 함께 이스라엘이 승인 없이도 이란 관리를 사살할 수 있는 권한을 군에 부여했다는 내용 등과 관련해 "이러한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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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4.9.23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newsis/20260319184856638judw.jpg)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거센 어조로 비판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라리자니의 사망 소식과 함께 이스라엘이 승인 없이도 이란 관리를 사살할 수 있는 권한을 군에 부여했다는 내용 등과 관련해 "이러한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린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 관계에서 무력 사용을 일관되게 반대해왔다"며 "이란 국가 지도자를 살해하고 민간인 목표물을 공격하는 행위는 더욱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중동 지역에 전쟁의 불길이 번지고 긴장 국면이 고조되는 가운데 조속한 휴전과 전쟁 중단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바람"이라며 "중국은 당사국들이 즉시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지역 정세가 수습 불가능한 지경으로 치닫는 것을 방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후 실질적으로 이란을 이끌었던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17일(현지 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로써 이란 정권 안보 지휘부 사실상 전원이 이스라엘 공격으로 숨졌다.
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은 최근 이스라엘군에 정보가 허용하면 군사 및 정치적 지휘 체계의 승인을 기다리지 않고 이란이나 헤즈볼라 고위 인사를 즉시 제거하라는 이례적 지시를 내렸다고 18일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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