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하는 토트넘 하루 빨리 떠나려 한다' 무아니, 시즌 끝나기도 전에 토트넘 탈출 결심…"PSG 복귀 예정"

이태훈 기자 2026. 3. 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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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달 콜로 무아니가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콜로 무아니는 어떠한 경우에도 토트넘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시즌이 끝나면 PSG로 복귀할 예정이며, 이후 새로운 행선지를 찾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결국 콜로 무아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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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랑달 콜로 무아니가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콜로 무아니는 어떠한 경우에도 토트넘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시즌이 끝나면 PSG로 복귀할 예정이며, 이후 새로운 행선지를 찾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콜로 무아니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시절 인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PSG에 입단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입지가 좁아졌다. 출전 시간이 줄어든 그는 결국 지난 시즌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났고, 22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유벤투스 완전 이적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PSG와 유벤투스 간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결국 콜로 무아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토트넘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팀이 강등권 경쟁에 놓인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경기에서 1골 1도움에 그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는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과거 유벤투스에서 함께했던 이고르 투도르 감독 부임 이후 조금씩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19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서의 임대 생활은 만족스럽지 않은 분위기다. 콜로 무아니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 조기 종료를 시도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행선지로는 유벤투스 복귀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로마노 기자는 "콜로 무아니 본인은 유벤투스 복귀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이미 유벤투스 측에 자신의 의사를 전달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결국 콜로 무아니는 올 시즌 종료와 함께 다시 한 번 커리어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됐다. PSG 복귀 이후 곧바로 이적이 추진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그의 의지대로 유벤투스 복귀가 성사될지, 혹은 또 다른 행선지가 등장할지 올여름 이적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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