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장관, 3기 신도시 속도전 지시…'국민 체감' 강조

이중삼 2026. 3. 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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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3기 신도시 공급 속도전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19일 오후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조속한 사업 추진과 공급 속도 제고를 지시했다.

남양주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다.

김 장관은 "수도권의 주거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가 공급 기반의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한다"며 "공급물량 확대와 병행해 지구계획 수립·토지보상·택지조성·공공주택건설 등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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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남양주왕숙 현장 찾아 신속한 주택공급 주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오후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조속한 사업 추진과 공급 속도 제고를 주문했다. /국토교통부

[더팩트|이중삼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3기 신도시 공급 속도전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19일 오후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조속한 사업 추진과 공급 속도 제고를 지시했다. 남양주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다. 2028년 첫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 장관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9·7 대책'에 따른 공급 계획을 보고받았다. 민간 공급물량 3만2000가구를 LH가 직접 시행해 공공분양 물량을 늘리고, 재구조화를 통해 2030년까지 1만4000가구를 추가 착공한다는 내용이다.

김 장관은 "수도권의 주거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가 공급 기반의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한다"며 "공급물량 확대와 병행해 지구계획 수립·토지보상·택지조성·공공주택건설 등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다.

특히 "관계기관 협의나 인·허가 과정에서 불필요한 지연없이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TF를 구성하는 등 적극 업무를 수행해 달라"며 "국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공급 효과를 만들기 위해 공사 착공·본청약·입주까지 공정 관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속도만 앞서고 품질이 뒤따라오지 못하면 국민 신뢰를 얻기 어렵다"며 "반드시 원칙과 절차를 지켜가며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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