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취임

좌동철 기자 2026. 3. 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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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언 제10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19일 취임했다.

송 이사장은 이날 JDC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날마다 새롭고, 또 날마다 새롭다)의 자세로 작은 변화를 꾸준히 쌓아가며 JDC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보자"고 밝혔다.

한편, 송 이사장에게 놓인 우선 과제는 JDC 면세점 매출액 회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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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으로 JDC의 한 단계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
송석언 10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취임식이 19일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

송석언 제10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19일 취임했다.

송 이사장은 이날 JDC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날마다 새롭고, 또 날마다 새롭다)의 자세로 작은 변화를 꾸준히 쌓아가며 JDC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보자"고 밝혔다.

이어 "휴양형주거단지, 헬스케어타운 등 산적한 현안을 합리적이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조속히 정상화하겠다"며 "중앙정부 정책 공조와 수익 구조를 다각화해 국가공기업으로서 재정 안정과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이사장은 "도민 참여 전담 조직 신설 등 실질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노사가 합심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1957생인 신임 송 이사장은 서귀포시 송산동 출신으로 제주제일고(19회),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를 취득했다. 1995년 제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에 임용된 이래 법학전문 대학원장, 제주대학교 교수회장, 제10대 제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한편, 송 이사장에게 놓인 우선 과제는 JDC 면세점 매출액 회복이다.

JDC 면세점 매출액은 2022년 6585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3년 5384억원, 2024년 4636억원에 이어 지난해 5016억원으로 다소 회복했다.

하지만, 판매 품목이 15개로 한정됐고, 경기 침체 장기화로 매출액은 회복되지 않고 있다.

JDC 면세점 매출액은 전액 제주국제자유도시와 제주 발전 사업에 재투자된다. JDC는 매출액 감소 등으로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역대 최하위 성적인 'D등급(미흡)'을 받았다.
송석언 신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취임식이 19일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