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아프간, 이슬람 명절 맞아 5일간 교전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주 넘게 무력 충돌 중인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이슬람 명절을 맞아 닷새 동안의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아타울라 타라르 파키스탄 정보부 장관은 현지시각 18일 파키스탄은 이드 알피트르(라마단 종료를 축하하는 이슬람권 명절)를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튀르키예의 요청에 따라 군사 작전을 5일 동안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주 넘게 무력 충돌 중인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이슬람 명절을 맞아 닷새 동안의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아타울라 타라르 파키스탄 정보부 장관은 현지시각 18일 파키스탄은 이드 알피트르(라마단 종료를 축하하는 이슬람권 명절)를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튀르키예의 요청에 따라 군사 작전을 5일 동안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전 중단 기간은 현지시각 19일 0시부터 오는 23일 24시까지입니다.
타라르 장관은 성명에서 "파키스탄은 선의로, 이슬람 규범에 따라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경을 넘는 공격, 무인기(드론) 공격 또는 파키스탄 영토 내에서 테러 사건이 발생하는 어떤 경우에도" 아프간에 대한 군사 작전을 한층 강도 높게 즉각 재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파키스탄 측의 전투 중단 발표 직후 자비울라 무자히드 아프간 탈레반 정부 대변인도 소셜미디어 X에서 사우디·카타르·튀르키예의 요청으로 방어 작전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투 중단 기간에도 "위협이 발생할 경우 어떤 공격에도 용감하게 대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번 휴전을 끌어낸 사우디 등 3개국은 지난해 10월 양국 간 무력 충돌 이후 휴전을 도왔으며, 지난달 교전이 재개된 이후에도 휴전 중재를 위해 애써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전쟁 나면 오른다더니…금값 5일째 하락, 왜? [이런뉴스]
- 술 취해 도로에 누워있던 사람 친 운전자 ‘무죄’ 이유는? [이런뉴스]
- ‘성추행 의혹’ 장경태 “많은 증거 확보”…고소인 측 “이 역시 특혜와 특권” [현장영상]
- [단독] ‘음주 실형’ 뒤집은 판사, 알고보니 ‘변호사 동문’
- 트럼프 “가스전 폭파” 경고…속내는 ‘확전 자제’ 제안 [지금뉴스]
- 뉴욕 하늘에 뜬 ‘BTS·아리랑’…컴백 기념 깜짝 드론쇼 [이런뉴스]
- “다 베껴가세요” 정치를 오픈소스로…개혁신당의 정치 실험 [현장영상]
- 새끼 남방큰돌고래 ‘쌘돌이’…지느러미 잃고 자유를 되찾다
- 공천 놓고 연일 ‘충돌’…“선거 지장”·“체통 유지하라” [이런뉴스]
- 단 며칠 만에 청년 2명 사망…영국 대학교 덮친 ‘치명적 세균’의 정체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