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리버풀 팬이었던 내가 이젠 '래쉬포드 대체자'?… 맨유, 앤서니 고든 "영입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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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앤서니 고든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맨유가 마커스 래쉬포드의 대체자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수인 앤서니 고든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어린 시절 리버풀 팬으로 알려진 그는 현재 리버풀과 아스널의 관심도 받고 있으며,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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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앤서니 고든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맨유가 마커스 래쉬포드의 대체자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수인 앤서니 고든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어린 시절 리버풀 팬으로 알려진 그는 현재 리버풀과 아스널의 관심도 받고 있으며,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여기에 맨유까지 가세하면서 영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래쉬포드가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맨유는 그의 공백을 메울 자원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든은 2001년생 잉글랜드 출신 윙어다. 그는 에버턴 아카데미 출신으로, 2023년 뉴캐슬 이적 이후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뉴캐슬에서 150경기에 출전해 38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고든의 가장 큰 강점은 폭발적인 스피드다. 직선적인 드리블로 공간을 만들어내며, 양발 활용 능력까지 갖춘 공격 자원이다. 실제로CIES 데이터 기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선수 중 가장 빠른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뉴캐슬도 고든을 쉽게 내줄 생각은 없다. 매체는 “맨유의 고든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뉴캐슬은 장기 계약을 맺고 있는 그에 대해 협상 주도권을 쥐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가 약 8,000만 파운드(약 1,600억원) 수준의 제안을 제시할 경우, 뉴캐슬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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