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 이틀 전 경찰청장 대행 "중동 등 테러 위협 대비"

CBS노컷뉴스 김태헌 기자 2026. 3. 19.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광화문광장을 찾아 인파 관리 및 대테러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대행은 "이번 공연이 190개국에 동시 송출되는 등 전 세계 이목이 쏠렸다"라면서 "사소한 사고도 대한민국 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단 한 건의 인파 사고나 테러 사건 없이 안전히 마무리되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찾아 안전 대책 보고 받아
"단 한 건의 사고·사건 없이 마무리"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광화문광장을 찾아 인파 관리 및 대테러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안전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고 "주최 측,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파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중동 상황 등을 고려해 테러 위협에도 대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공연 당일인 오는 21일 인파 안전관리 및 대테러 안전 활동을 위해 6700명의 경찰관을 동원한다. 행사장 일대를 1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경찰서장급 지휘관을 배치해 책임지휘체계를 구축한다. 31개 주요 인파 유입 통로를 통해 인파 유입을 통제하고 공연이 끝난 뒤 행사장 외곽부터 순차적으로 분산 이동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테러 유형별로 대비책도 마련했다. 주요 도로 5곳과 이면도로 15곳에 바리케이드와 차벽을 활용한 삼중 차단선을 구축한다. 폭파 위협에 대비해 세 차례에 걸쳐 사전 안전 검측을 실시하고 드론 위협에 대비하는 전담 대응팀을 현장에 배치한다.

경찰은 위험물 소지나 폭력 행위, 테러 시도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유 대행은 "이번 공연이 190개국에 동시 송출되는 등 전 세계 이목이 쏠렸다"라면서 "사소한 사고도 대한민국 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단 한 건의 인파 사고나 테러 사건 없이 안전히 마무리되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태헌 기자 siam@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