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데뷔 후 최다 득점' 주바치, "더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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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차 주바치가 인디애나 데뷔 후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119-127로 패했다.
포틀랜드와 경기에서 주바치가 팀 최다 18점을 기록했다.
인디애나 유니폼을 입고 다섯 번째 경기에서 데뷔 후 최다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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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차 주바치가 인디애나 데뷔 후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119-127로 패했다. 15연패를 기록하며 프랜차이즈 NBA 역사상 최장 연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당장의 승리가 중요한 팀은 아니다.
인디애나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고통받고 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193cm, G)의 시즌 아웃을 시작으로 파스칼 시아캄(206cm, F)과 앤드루 넴바드(196cm, G)도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오비 토핀(206cm, F)도 빠졌다. 15승 55패로 NBA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인디애나는 당장의 승리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비차 주바치(216cm, C)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으나, 최근에 팀에 조금씩 녹아들고 있다.
포틀랜드와 경기에서 주바치가 팀 최다 18점을 기록했다. 18개 슛 중 7개를 성공시켰다. 자유투 5개 중 4개를 성공시켰다. 8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록을 추가했다. 인디애나 유니폼을 입고 다섯 번째 경기에서 데뷔 후 최다 득점이었다. 다만 주바치는 부상으로 4쿼터에 경기를 떠났다.
인디애나는 1쿼터부터 밀렸다. 상대가 빠르게 치고 나갔다. 20-31로 1쿼터를 마쳤다. 11점 차였다. 2쿼터에도 인디애나는 반등하지 못하며 62-79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그러나 3쿼터에 인디애나가 반격을 시작했다. 주바치의 플로터 득점으로 12점 차로 좁혔다. 그럼에도 이런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고, 점수 차는 다시 벌어졌다. 경기 내내 밀렸던 인디애나다. 하지만 4쿼터에 인디애나가 폭발했다. 22점 차를 3점 차로 좁혔다. 막판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승리에는 실패했다.
경기 후 주바치는 인터뷰를 통해 "골밑에서 내가 더 잘해야 한다. 그렇게 많은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한 게 마지막으로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리바운드에서 더 나아져야 한다. 그것이 나의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또, 인디애나 합류에 대해서는 "부상 기간 벤치에서 팀을 지켜봤는데, 재미있어 보였다. 코트에서 그들과 함께 뛰는 것은 정말 재미있다. 모두가 공격적으로 득점하려고 한다. 모두가 공을 터치할 기회를 얻는다. 움직임이 많다. 좋은 환경이다"라며 새 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주바치의 영입으로 인디애나는 골밑을 지킬 기둥을 데려왔다. 거기에 할리버튼을 포함한 선수들이 복귀한다면 여전히 동부 상위권을 노릴 수 있는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바치는 팀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관건은 이번 시즌이 아니라 다음 시즌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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