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무쏘로 유럽·중남미 공략 확대… “성장세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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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KG모빌리티(KGM)가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한다.
픽업트럭 무쏘 등 신차를 앞세워 유럽과 중남미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수출 실적에 힘입어 KGM의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4조원을 돌파했다.
KGM은 국내를 비롯해 유럽과 중남미 시장에 올해 내연기관 무쏘를 출시하면서 입지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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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KG모빌리티(KGM)가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한다. 픽업트럭 무쏘 등 신차를 앞세워 유럽과 중남미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KGM은 지난해 튀르키예에서 누적 판매 5만대를 달성했다. 특히 2024년 1만1122대, 2025년 1만3337대가 판매되면서 KGM의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지난해에는 튀르키예가 전체 수출 물량의 약 20%를 차지했다. 2024년에는 KGM이 튀르키예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픽업트럭이 튀르키예에서 KGM의 성장을 이끌었다. 튀르키예 시장은 SUV 선호도가 높고, 연료비를 절감하는 수요가 늘면서 친환경차 관심도가 빠르게 확대되는 곳이다. 전기 SUV인 토레스 EVX와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가 시장 수요와 딱 맞아떨어졌다는 게 KGM의 설명이다.
KGM은 유럽과 중남미 시장도 확대하고 있다.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이 판매량을 견인했다. 페루와 스페인 등에 관용차로 공급되면서다. KGM의 지난해 수출 물량은 7만286대였다. 2024년 6만2378대보다 12.7% 늘어나며 11년 만에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출 실적에 힘입어 KGM의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4조원을 돌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536억원으로 2024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KGM은 국내를 비롯해 유럽과 중남미 시장에 올해 내연기관 무쏘를 출시하면서 입지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무쏘는 이달 초까지 국내에서만 누적 계약 대수 5000대를 넘겼다. 무쏘는 소비자들이 파워트레인(동력계)과 데크(적재 공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KGM 관계자는 “올해도 신차 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판매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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