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의 역습’ 따라가니 ‘백호’ 등장… ‘태극전사’ 새 유니폼에 담긴 이야기

윤우열 기자 2026. 3.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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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이 뜨면, '그 민족'은 역습을 위한 모습을 드러낸다. '그 민족'은 역습을 할 때, 짧은 먹잇감부터 한 번 잡으면 놓치지 않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입게 될 유니폼이 새로운 방식으로 국민을 만난다.

그리고 마침내 도달한 마지막 스테이지.

그곳에서 붉은 달 꿈의 진실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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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
‘새 유니폼 스토리 전달’ 체험형 공간 운영
1·2차 사전신청 약 1분 만에 마감… 총 4000여명
나이키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방 탈출 콘셉트를 적용한 몰입형 체험 공간 ‘발톱의 역습’을 운영한다. 단순히 유니폼을 공개하는 자리를 넘어, 새 유니폼에 담긴 국가대표팀의 정체성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붉은 달이 뜨면, ‘그 민족’은 역습을 위한 모습을 드러낸다. ‘그 민족’은 역습을 할 때, 짧은 먹잇감부터 한 번 잡으면 놓치지 않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입게 될 유니폼이 새로운 방식으로 국민을 만난다.

나이키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방 탈출 콘셉트를 적용한 몰입형 체험 공간 ‘발톱의 역습’을 운영한다. 단순히 유니폼을 공개하는 자리를 넘어, 새 유니폼에 담긴 국가대표팀의 정체성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간은 ▲커뮤니티 모임 ▲내 방 ▲숲 속 ▲범의 민족 방 ▲미스터리 박스 방 등 총 5개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최대 6명까지 팀을 이뤄 방 탈출 미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 유니폼 디자인에 숨겨진 스토리와 나이키의 기술적 혁신을 몰입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방 탈출 콘셉트를 적용한 ‘발톱의 역습’ 공간은 불특정 다수가 꿈에서 ‘붉은 달’을 보게 되는 기이한 현상에 대해 추적하는 단체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cloudancer@donga.com

공간은 불특정 다수가 꿈에서 ‘붉은 달’을 보게 되는 기이한 현상에 대해 추적하는 단체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붉은 달 꿈과 관련된 소식지, 신문, 벽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방 탈출 콘셉트를 적용한 ‘발톱의 역습’ 공간은 불특정 다수가 꿈에서 ‘붉은 달’을 보게 되는 기이한 현상에 대해 추적하는 단체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cloudancer@donga.com

숨겨진 단서를 찾아 진실을 좇아가다 보면 한국 축구의 상징인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숲속에 도달하게 된다. 여기에서 붉은 달 꿈이 한국 축구와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도달한 마지막 스테이지. 그곳에서 붉은 달 꿈의 진실을 마주한다.

이 공간은 사전 신청을 완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하루 총 64회씩 진행된다. 1·2차로 나눠 진행된 사전 신청은 각각 1분40초, 44초 만에 마감됐다. 차수별로 약 2000명이 참여했다.

나이키는 대표팀의 홈과 어웨이 유니폼이 나이키 풋볼 캠페인 ‘발톱의 역습’과 만나 하나의 메시지로 더욱 강력하게 연결돼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이키는 19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감성을 결합하면서도, 기능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편 나이키는 19일 대표팀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감성을 결합하면서도, 기능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유니폼에는 나이키의 최신 쿨링 이노베이션 기술인 ‘에어로-핏(Aero-FIT)’을 적용했다. 피부와 원단 사이의 공기 흐름을 극대화하도록 설계, 기존 나이키 퍼포먼스 의류 대비 두 배 이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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