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데 제르비 당당한 도전장, 공개 관심 표명

김호진 기자 2026. 3. 19.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팀토크'를 인용하여 "데 제르비는 마이클 캐릭의 대안 후보 중 한 명으로, 맨유 감독 직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마이클 캐릭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그 주인공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팀토크

[포포투=김호진]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팀토크’를 인용하여 “데 제르비는 마이클 캐릭의 대안 후보 중 한 명으로, 맨유 감독 직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 수뇌부는 올여름을 앞두고 복잡한 고민에 빠져 있다. 임시 감독인 캐릭이 최근 9경기에서 승점 27점 중 22점을 따내며 인상적인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마이클 캐릭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캐릭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캐릭의 기록은 9경기 7승 1무 1패, 승점 22점이다. 이는 같은 기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승점 기록이다.

사진=게티이미지

하지만 마이클 캐릭의 정식 감독 선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맨유는시즌 종료 이후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는 인물도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다. 그는 최근 마르세유를 이끌며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2위라는 성과를 거두는 돌풍을 일으켰다. 다만 올 시즌에는 같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 2월 파리 생제르맹(PSG)에 0-5로 패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클럽 브뤼헤에 탈락한 이후 팀을 떠나기 전까지 리그4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데 제르비의 지도력은 이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시절에도 입증된 바 있다. 그는 2022-23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 팀을 이끌며 공식전 89경기에서 38승 22무 29패를 기록했다.

특히 부임 첫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6위와 FA컵 4강 진출을 이끌었고, 구단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진출이라는 성과까지 만들어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