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오스카 레드카펫에 등장한 ‘손풍기男’‥러블리 매력에 전세계 빠졌다

배효주 2026. 3. 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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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이 글로벌 '선풍기 남'에 등극했다.

안효섭은 3월 1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의 주역으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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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캡처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효섭이 글로벌 '선풍기 남'에 등극했다.

안효섭은 3월 1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의 주역으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시상식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가운데, 보이스 액팅으로 작품의 중심축을 이끈 안효섭은 현지 매체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상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안효섭의 인터뷰와 콘텐츠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시상식 당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 미니 선풍기를 들고 열을 식히는 안효섭의 모습이 포착되었고, 팬들 사이에서 ‘선풍기 남’, ‘K-스타의 레드카펫 소품‘이라는 귀여운 별명과 키워드가 붙으며 화제가 됐다.

시상식 기간 중 안효섭이 보여준 품격 있는 애티튜드 역시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감을 불러일으켰다. ‘만찢남’ 비주얼에 세련된 턱시도 자태로 등장한 그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현지 매체들과 막힘없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인터뷰의 정석’을 보여줬다. 긴장감 넘치는 현장에서도 스태프를 먼저 챙기는 배려와 외신 기자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화답하는 젠틀한 매너는 현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기본기가 탄탄하고 준비된 스타”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또한 안효섭의 완벽한 수트 패션에 대한 문의도 잇따르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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