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스퍼거 의심’ 子 발언에 또 불안…“친구는 필요 없어” (‘아빠하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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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 김지후가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김정태 아들 김지후가 솔직한 자기 성찰을 털어놨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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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김정태 아들 김지후가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김정태 아들 김지후가 솔직한 자기 성찰을 털어놨다. 인터뷰 중 그는 "제가 생각했을 때 친구가 없다. 친구를 안 만드는 거다"며 "혼자 있는 것에 적응하다 보니 친구를 더 이상 사귈 필요가 없다"고 말해 부모님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모니터 앞에서 가장 밝은 모습을 보이던 그는 "개인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라고 밝히며 "온라인 물리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영상을 주로 올리고 있다. 이 과정이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1일 같은 방송에서 김정태의 아내 전여진은 "아들 지후가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이 있는 것 같다"며 "어릴 때부터 느꼈다. 영어에 집중하면 그것만 계속하고 행성 둘레의 돌이 몇 개 있는지 나열한다"고 전해 이목을 끌은 바 있다. 그는 "지후가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사회성이 부족하지만, 영어만 유창하다. 양날의 칼이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후 김지후는 병뚜껑을 색깔 별로 나열하며 "이 병뚜껑을 향후 프로젝트에 쓰려고 했다", "이것들로 병뚜껑 달리기 게임을 만들려 했다. 나중에 커서 애니메이터가 되면 나만의 오브젝트 쇼를 만들고 싶다"라며 자신의 꿈을 밝혔다. 그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면서, 다른 직업들을 같이 창조해 에피소드를 만든다"며 "제가 표현 못 했던 것들을 표현하고 싶다"고 애니메이터가 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전문적 지식으로 '천재'라 불린 김지후는, 자신의 지식을 활용해 물리학 게임을 만들고 해당 게임의 음악까지 만들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정태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게임을 오래 보길래 혼냈더니 게임을 만들고 있더라"라며 "지후는 애니메이션 제작과 코딩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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