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여행, 올해 짧게 자주 간다..국내여행 의향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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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직장인의 여행은 짧게 자주가는 것이라는 진단이 니왔다.
스카이스캐너는 한국인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여행은 '짧게 자주 가겠다'는 응답이 62%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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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올해 직장인의 여행은 짧게 자주가는 것이라는 진단이 니왔다.
스카이스캐너는 한국인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여행은 ‘짧게 자주 가겠다’는 응답이 62%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응답자는 89%, 해외여행은 75%에 달했으며, 계획 중인 연간 평균 여행 횟수는 국내 2.7회, 해외 1.8회로 나타났다.
여행에 대한 의지는 큰 변화가 없는데, 짧게 자주 가기로 한 데에는 작금의 국제정세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두 개의 큰 전쟁, 하나의 동남아 전쟁, 아메리카·아프리카 국지전 또는 국가별 내부 혼란이 진행중인 가운데 유럽, 미주 등 장거리와 동남아 일부지역을 피하다 보니, 한국인의 행선지가 단거리, 단기 여행이 가능한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호주, 마리아나제도 등으로 집약되는 트렌드와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다. 축소된 행선지 옵션 속에 도시를 바꿔가며 몇 안되는 근거리 국가를 자주 갈 것으로 보인다.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는 일본·중국·대만 등 비행시간 3시간 이내의 단거리 여행지가 41%로 가장 많았다.
조사결과 검색량이 급증한 여행지는 일본 도쿠시마, 마쓰모토, 우베 인도네시아 마나도, 중국 주해, 닝보, 대련 등이었다. 인기여행지 조사에서는 어디든지 가겠다가 1위였고, 이어 일본, 베트남, 중국, 태국, 대만 여행지들이 꼽혔다.
여행을 떠날 때 연속해 사용하는 연차 일수는 비교적 짧은 ‘3일(30%)’과 ‘2일(20%)’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말을 끼워 여행감으로써 연차를 아끼며 자주 여행을 가겠다는 의향도 드러났다고 분석팀은 전했다.
시기 별로는 여름 휴가철 (65%)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추석 연휴 (38%)와 올해 연말(37%)이 그 뒤를 이었다.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 제시카 민(Jessica Min)은 “응답자의 47%가 주말 전후로 연차를 사용해 여행을 떠나는 것을 선호하며, 특히 금요일(39%) 출발 비중이 가장 높았다”며 “이는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재충전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스마트한 직장인들의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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