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 로보틱스’ 덴트로닉, 美서 100만달러 초기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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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기반의 의료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스타트업인 덴트로닉(Dentronic)이 미국 초기 투자사 사우스파크커먼스(SPC)의 '파운더 펠로우십'에 선정되면서 100만달러(약 15억원) 규모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SPC는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에 자금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실리콘밸리 창업가 커뮤니티 기반의 투자회사로, 레플릿·감마·코그니션AI 등에 초기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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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진료 보조업무 로봇 개발
![최경연 덴트로닉 대표, 최소윤 공동창업자, 이민준 공동창업자(오른쪽 아래부터 시계방향). [덴트로닉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mk/20260319160601864wefa.jpg)
SPC는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에 자금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실리콘밸리 창업가 커뮤니티 기반의 투자회사로, 레플릿·감마·코그니션AI 등에 초기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덴트로닉은 치과 진료 중 반복되는 보조 업무를 자동화하는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대 기계공학부와 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한 최경연 대표를 비롯해 스탠퍼드 로보틱스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소윤 공동창업자,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출신 이민준 공동창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체어사이드 로봇암 ‘덱서(Dexor)’를 개발해 석션·리트랙션 등 보조 작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덱서는 다양한 방향으로 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는 6자유도 구조를 갖췄고 의료진의 조작에 따라 안전하게 동작하도록 패시브 모드 안전 설계를 적용했다. 초도 물량 50대는 완판됐고 현재는 실제 진료 환경을 바탕으로 제품 고도화를 진행하면서 양산 체제를 준비 중이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덴트로닉은 미국 치과지원조직(DSO)과 협업해 시장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의료 워크플로우 전반으로 기술을 확장하고 AI 기반 ‘피지컬 인텔리전스’를 적용해 자동화 수준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최경연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데이터를 축적해 단계적으로 자동화를 구현하겠다”며 “의료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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