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차세대 전기 SUV ‘더 뉴 BMW iX3’ 사전 예약 실시⋯ 8690만원부터

김상욱 기자 2026. 3. 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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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세대 순수 전기 SAV ‘더 뉴 BMW iX3’. BMW코리아 제공.

BMW코리아가 오는 19일부터 차세대 순수 전기 SAV ‘더 뉴 BMW iX3’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뉴 BMW iX3는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미래적 혁신을 이룬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로 진보적인 기술은 물론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언어, 획기적인 사용자 경험, 한층 진화한 파워트레인까지 모든 영역에서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외관은 BMW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앞면은 더블 헤드라이트와 수직형 디자인의 새로운 키드니 그릴을 중심으로 세련된 라인의 조명 요소를 더해 고급스럽고 독보적인 인상을 연출한다. 더불어 BMW SAV 특유의 비례감과 날렵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한 정교한 차체 설계를 통해 0.24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BMW 차세대 순수 전기 SAV ‘더 뉴 BMW iX3’ 1열. BMW코리아 제공.

실내는 현대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이 결합해 차세대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간결한 디자인과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가 조화를 이뤄 한층 밝고 개방감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여기에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스티어링 휠과 인체공학적 프리-컷 디자인의 중앙 디스플레이가 미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적용된 ‘BMW 파노라믹 iDrive’는 디지털 사용자 경험의 정점을 이룬다. ‘BMW 파노라믹 비전’, ‘BMW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중앙 디스플레이 등에 운전 중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표시해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또한 스티어링 휠에는 사용 가능 시에만 버튼이 활성화되는 나타나는 샤이 테크 기술을 적용했다.

더 뉴 BMW iX3에는 기존에 비해 약 20배 더 강력한 처리 능력을 갖춘 4개의 ‘슈퍼브레인’이 탑재된다. 이를 통해 주행 역학, 주행보조, 인포테인먼트, 차체 전반을 유기적으로 제어한다. 특히 구동계와 주행 역학을 총괄하는 ‘하트 오브 조이’는 가속과 조향, 제동, 서스펜션을 정밀하게 통합 제어할 수 있다.

또한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든 면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한 6세대 BMW eDrive 시스템을 처음 적용해 WLTP 기준 최대 805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으며, 400kW급 급속 충전기 이용 시 단 10분 충전만으로 WLTP 기준 372km의 주행거리가 확보된다. BMW 최초로 양방향 충전 기능을 적용해 차량을 모바일 파워 뱅크로 활용할 수도 있다.

BMW 차세대 순수 전기 SAV ‘더 뉴 BMW iX3’. BMW코리아 제공.

더 뉴 BMW iX3는 앞뒤 2개의 모터가 탑재된 50 xDrive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더 뉴 BMW iX3 50 xDrive는 합산 최고출력 469마력, 합산 최대토크 65.8kg·m를 발휘한다. 제로백은 4.9초다.

더 뉴 BMW iX3는 올해 3분기 중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며 2가지 트림이다. 가격은 iX3 50 xDrive M 스포츠가 8690만원, iX3 50 xDrive M 스포츠 프로가 9190만원이다.

BMW 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BMW 차징 허브 라운지’에서 ‘더 뉴 BMW iX3 프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이 기간 동안 더 뉴 BMW iX3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13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로 운영된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