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어 한강벨트까지 ‘뚝’…성동구 집값 103주만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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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의 아파트 가격이 약세로 돌아선 데 이어 '중상급지'로 꼽히는 한강벨트권까지 집값 하락이 번지는 모양새다.
앞서 집값이 꺾인 강남3구와 용산구는 4주째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초구(-0.07%→-0.15%)와 용산구(-0.03%→-0.08%)는 전주 대비 낙폭을 키웠고 강남구(-0.13%)는 직전 주의 하락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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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동작구마저 약세 전환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의 아파트 가격이 약세로 돌아선 데 이어 ‘중상급지’로 꼽히는 한강벨트권까지 집값 하락이 번지는 모양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셋째 주(3월 1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05% 올랐다.
다만 전주 대비 상승폭이 0.03%포인트 축소돼 2월 첫째 주 이후 7주째 상승세 둔화가 이어졌다.
부동산원은 “전반적인 시장 참여자의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하락 매물이 나타나며 가격 조정된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면서도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집값이 꺾인 강남3구와 용산구는 4주째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초구(-0.07%→-0.15%)와 용산구(-0.03%→-0.08%)는 전주 대비 낙폭을 키웠고 강남구(-0.13%)는 직전 주의 하락률이 이어졌다. 송파구(-0.17%→-0.16%)는 하락률이 소폭 축소됐다.
강남3구에 이어 지난주 집값이 꺾인 강동구(-0.01%→-0.02%)도 낙폭이 0.01%포인트 커졌다.
여기에 더해 한강벨트에 속하는 성동구(0.06%→-0.01%)가 하락 전환했다. 이는 2024년 3월 둘째 주 이후 103주 만이다.
지난주 보합세였던 동작구(0.00%→-0.01%)도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57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7개 구가 약세를 보였다.
반면 중구(0.20%), 성북구(0.20%), 서대문구(0.19%), 영등포구(0.15%), 양천구(0.14%), 강서구(0.14%) 등 중저가 매물이 많은 지역은 상승세가 여전했다.
이번 발표에는 전날 열람이 시작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한편 경기(0.10%→0.06%)도 상승 폭이 0.04%포인트 둔화한 가운데 과천시(-0.06%)는 5주째 약세가 이어졌다.
성남시 분당구(0.26%→0.11%), 수원시 영통구(0.45%→0.14%), 화성시 동탄구(0.32%→0.16%), 구리시(0.39%→0.19%), 하남시(0.43%→0.18%) 등은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반면 안양시 동안구(0.40%)와 용인시 수지구(0.29%), 광명시(0.22%) 등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인천(0.00%)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수도권 전체(0.08%→0.05%)로는 상승폭이 축소됐다.
비수도권(0.00%)은 보합 전환했다. 5대 광역시(0.00%)가 보합인 한편 세종시(-0.04%)는 3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8개 도는 0.01%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2%로 직전 주 대비 0.02%포인트 낮아졌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9% 올랐다.
서울(0.13%)은 역세권과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졌으며 관악구(0.32%), 도봉구(0.31%), 광진구(0.28%), 구로구(0.27%), 성북구(0.22%), 노원구(0.18%), 서초구(0.17%), 중구(0.15%) 등의 전셋값이 주요 단지와 중소형 중심으로 올랐다.
경기는 0.12%, 인천은 0.10% 올랐고 수도권 전체로는 0.12% 상승했다.
비수도권 전세가격은 평균 0.06% 올랐다. 5대 광역시가 0.08%, 세종시는 0.24%, 8개 도는 0.04%의 상승률을 보였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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