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 바쁜 와중에 3연패…우승후보였던 KT, 6강마저 멀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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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 전까지 우승후보로 거론됐다.
탄탄한 국내 선수층과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외국인선수 데릭 윌리엄스(35·데릭)의 조합에 기대가 컸다.
헨리 엘런슨(18분44초), 에삼 무스타파(21분16초)를 번갈아 활용해 해법을 찾은 DB와 달리 KT는 데릭이 혼자 38분21초를 버틴 탓에 체력 부담이 컸다.
조나단이 그보다 나은 성적을 올려야 KT도 6강 PO에 오를 동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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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센터 하윤기(27), 가드 김선형(38)의 부상이 장기화됐다. 센터 이두원(26)의 성장, 신인 가드 강성욱(22)의 활약 등으로 공백을 최소화했지만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힘이 떨어졌다. 5라운드를 3승6패로 마쳤고, 6라운드 첫 2경기를 모두 패했다. 최근 3연패로 7위(22승25패)까지 추락했다.
결국 5라운드서 8승(1패)을 거둔 고양 소노의 상승세까지 맞물려 6위 자리마저 뺏겼다. 6강 플레이오프(PO) 경쟁상대인 소노, 부산 KCC(24승23패)와 한 차례씩 맞대결이 남아있지만 지금의 격차가 더 벌어져선 곤란하다. KT와 KCC의 격차는 2경기다.
66-69로 패한 18일 원주 DB와 홈경기서는 기존 아이재아 힉스의 대체자인 조나단 윌리엄스(조나단)를 활용하지 못한 게 두고두고 아쉬웠다. 조나단의 이적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까닭이다. 헨리 엘런슨(18분44초), 에삼 무스타파(21분16초)를 번갈아 활용해 해법을 찾은 DB와 달리 KT는 데릭이 혼자 38분21초를 버틴 탓에 체력 부담이 컸다.
KT와 이별한 힉스는 이번 시즌 45경기에서 평균 17분14초를 소화하며 10.6점·4.3리바운드를 올렸다. 조나단이 그보다 나은 성적을 올려야 KT도 6강 PO에 오를 동력이 생긴다. 조나단은 206㎝의 빅맨으로 미국프로농구(NBA) 경력이 있다. 2018~2019시즌 LA 레이커스, 2019~2020시즌 워싱턴 위저즈서 통산 39경기에 출전해 평균 5.2점·4.2리바운드를 올렸다. 그가 골밑에 힘을 실어줘야 KT도 반등할 동력을 얻을 수 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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