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섬 여행의 강자 아웃리거, 피피섬에 자연주의 리조트..한국에선 9월 세계섬박람회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태국 안다만 대표 휴양지 피피섬에 자연과 공존하는 새로운 럭셔리 리조트가 등장한다.
세계 섬 여행의 강자, 아웃리거 리조트 & 호텔(Outrigger Resorts & Hotels)은 태국 ‘아웃리거 피피 아일랜드 리조트(Outrigger Phi Phi Island Resort)’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 ‘Soul of Rest’를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오는 9월 여수 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데, 섬 여행 붐과 함께 아웃리거가 더욱 친숙하게 한국민에게 다가온다.
자연 친화적인 건축과 지역 문화 요소를 반영한 피피섬 아웃리거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힐링 리조트 경험을 제안하며, 프라이빗한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과 허니무너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석회암 절벽, 울창한 열대 숲으로 유명한 피피섬은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 가운데 하나로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다. 특히 영화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이 섬은 천혜의 자연 환경 덕분에 ‘안다만해의 보석’이라 불린다.

이번에 공개된 아웃리거 피피 아일랜드 리조트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 디자인을 중심 철학으로 설계됐다. 리조트는 주변 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건물 높이를 낮게 설계하고, 자연 채광과 자연 환기를 적극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목재, 라탄, 석재 등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열대 자연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완성했다.
이러한 설계는 단순히 아름다운 휴양 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리조트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웃리거의 브랜드 철학인 ‘Sense of Place’ 역시 이번 리조트 곳곳에 반영됐다. 아웃리거는 전 세계 리조트를 동일한 형태로 개발하기보다는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 전통을 반영한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즉, 어느 지역에서나 동일한 모습의 호텔을 만드는 대신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환경을 반영한 리조트를 통해 여행객들이 목적지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철학은 아웃리거가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 가운데서도 차별화된 브랜드로 평가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피피섬 리조트 역시 태국 남부 지역의 문화와 자연 환경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설계됐다. 리조트 디자인에는 태국 남부 전통 직물과 수공예 장식, 지역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됐으며, 자연 소재와 부드러운 색감을 중심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러한 디자인은 단순한 휴양 시설을 넘어 여행객들이 지역 문화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조트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리조트 디자인의 핵심 콘셉트인 ‘Soul of Rest’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휴식의 철학을 의미한다. 여행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공간 전반에는 자연광과 따뜻한 색감, 자연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러한 환경은 디지털 디톡스와 웰니스 여행을 선호하는 현대 여행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도 부합하는 새로운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
리조트는 총 63개의 스위트와 빌라로 구성되며, 넓은 공간과 프라이빗한 환경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 가구와 인테리어에는 자연 소재와 수공예 가구가 활용돼 섬 특유의 분위기를 살렸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안다만해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 레스토랑에서는 안다만해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웰니스 프로그램과 스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리조트 경험에는 지역 문화와의 교감도 포함된다. 아웃리거 피피 아일랜드 리조트는 안다만해 연안에서 오랜 시간 살아온 해양 공동체 ‘우락 라워이(Urak Lawoi)’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요소를 반영했다. 투숙객들은 리조트 도착 시 전통 환영 의식인 ‘Rub Kwan’ 환영식을 경험하고, 현지 장인이 만든 구슬 팔찌를 받으며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여행객들이 단순한 숙박을 넘어 지역 문화와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웃리거 관계자는 “아웃리거는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 전통을 존중하는 ‘Sense of Place’ 철학을 바탕으로 리조트를 개발해 왔다”며 “아웃리거 피피 아일랜드 리조트는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 디자인과 웰니스 중심의 휴식 경험을 통해 피피섬에서 새로운 럭셔리 휴양 경험을 제안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웃리거 피피 아일랜드 리조트는 2026년 5월 소프트 오픈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숙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는 여행객과 프라이빗한 힐링 여행을 원하는 허니무너들에게 새로운 휴양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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