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인재 확보 전쟁' 본격화...CJ·GS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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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재 전쟁'에 본격 돌입했다.
주요 기업들이 채용 규모 확대와 전형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우수 인재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GS리테일 역시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현장형 유통 인재 확보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GS25는 영업 관리, GS더프레시는 점포 영업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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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출처=CJ그룹]](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552778-MxRVZOo/20260319151830938ftqu.png)
유통업계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재 전쟁'에 본격 돌입했다. 주요 기업들이 채용 규모 확대와 전형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우수 인재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전날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서는 내달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및 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맞춤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합격자는 오는 7월 입문 교육을 받는다.
이번 공채는 이재현 회장의 '인재제일' 철학을 반영해 모집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0%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CJ그룹은 채용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평가 방식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자기소개서 기반 분석 데이터를 평가자에게 제공해 능력 중심의 선발 체계를 강화했다.
그리고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 ENM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직무 설명회와 AI 아나운서를 활용한 채용 콘텐츠를 통해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GS리테일,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출처=GS리테일]](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552778-MxRVZOo/20260319151832208bsho.jpg)
◆ GS리테일,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
GS리테일 역시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현장형 유통 인재 확보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6일 오전 10시까지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GS25는 영업 관리, GS더프레시는 점포 영업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특히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새롭게 도입해 실무 중심 평가를 강화했다. 지원자는 인턴십 과정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직무 적합성을 검증받게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인턴십, 2차 면접 순으로 이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7월 내 확정된다.
이와 함께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도 병행한다. 강원, 충북, 전북 등 주요 대학을 채용 거점이자 1차 면접 장소로 활용하고, 선발된 인재를 해당 지역 사업에 배치하는 방식이다.
유통업계 전반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소비 트렌드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단순 인력 충원을 넘어 '즉시 전력화 가능한 인재'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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