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임신 MZ 무당 노슬비, ‘운명전쟁49’ 주작? “돈 줘도 입 절대 안 다물어져”

강민경 2026. 3. 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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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무당' 노슬비가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주작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채널 '뷰티풀너드'에는 '운명전쟁49에서 뽀록으로 하나 맞추고 꺼드럭 거리는 MZ 무당 노슬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노슬비는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했다.

노슬비는 '운명전쟁49' 출연 당시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사복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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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너드 채널 캡처
뷰티풀너드 채널 캡처
뷰티풀너드 채널 캡처
뷰티풀너드 채널 캡처

[뉴스엔 강민경 기자]

'MZ 무당' 노슬비가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주작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채널 '뷰티풀너드'에는 '운명전쟁49에서 뽀록으로 하나 맞추고 꺼드럭 거리는 MZ 무당 노슬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노슬비는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했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노슬비는 '운명전쟁49' 출연 당시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사복을 착용했다. 이와 관련해 "그냥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입으라고 해줬다. 나 약간 진짜 무당들 사이에서 BJ슬비 된 느낌으로 좀 서 있었다. 지금 보니까 옷이 되게 예쁘더라"고 설명했다.

노슬비는 "나는 내가 '흑백요리사'의 유비빔 선생이구나 싶었다. 그런데 그분들도 내가 이렇게 맞힐 줄은 몰랐을 거다. 내 신과 페어링이 잘 되어 있으면 된다. 난 늘 페어링 상태다"고 말했다.

'운명전쟁49를 보고 나서 사람들이 재밌게 본 사람도 있는 반면 주작이다라는 의견도 있었다'는 말에 "내가 그 사람들(제작진) 주작할 만큼 돈이 많지 않아. 나의 할머니(대신 할머니) 그 정도의 머니가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그리고 조금만 생각해도 그분들(무당들)이 연기자가 아니라 현업을 하시는 분이잖아. 거기서 진짜 못 맞혀서 다른 사람이 빛나는 걸 대본 짜고 하는 걸 납득할까? 돈을 얼마나 로비하지 않는 이상. 신념도 있고 로비를 한다고 해도 49명한테 입 다물라고 돈을 다 줘도 절대 안 다물어질 텐데 말이 안 되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슬비는 '운명전쟁49'에 출연하면서 2023년 MBN '고딩엄빠3'에 출연했던 모습도 재조명됐다. 당시 그는 19세에 엄마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직접 만나서 (사주를) 봐주겠다"며 노슬비 앞에 나타난 남자는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을 건드리며 노슬비를 자신에게 의지하게 했다. 노슬비는 "우리는 부부가 될 연이고, 힘들게 사는 너의 삶을 구해주고 싶다"는 남자의 말에 집을 나와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그러나 동거 생활은 또 다른 지옥의 시작이었다. 남자친구가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물론, 무정자증이라며 피임까지 거부한 탓에 19세에 임신하게 된 것. 더욱이 딸을 출산한 후 "당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웠다"는 상간녀의 연락까지 이어지자 노슬비는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다. 몇 개월 뒤 노슬비는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됐다. 노슬비는 "전 남편이 나에게 딸 사망 신고하라고 했다. 자신의 호적에 딸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게 싫다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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