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보증금 쓴 적 없다"…더보이즈 전속 계약 해지 요구, 소속사는 '수용 불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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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뉴를 제외한 그룹 더보이즈 9인이 소속사 원헌드레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소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이 이를 거부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은 "더보이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19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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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멤버 뉴를 제외한 그룹 더보이즈 9인이 소속사 원헌드레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소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이 이를 거부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은 "더보이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19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원헌드레드는 "당사는 더보이즈 11명 멤버 전원이 하나의 팀으로 계약기간을 준수하여 활동한다는 전제하에 각 멤버당 거액의 전속 계약금을 지급하며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해 멤버들의 여러 논란으로 인해 해당 전제가 무너졌고, 이로 인해 한 멤버가 팀에서 탈퇴하는 상황까지 발생하며 정상적인 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손해를 입은 관계사들을 설득하고, 큰 폭의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룹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러한 상황을 외면하고 제기된 더보이즈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멤버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들이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한 해명도 더해졌다. 원헌드레드는 "당사는 더보이즈를 위하여 차량, 매니저, 연습실 등의 지원을 예전 그대로 유지했으며 정상적으로 제공할 의사를 밝혔으나, 멤버들이 이를 먼저 거부하여 당사의 지원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임을 명확히 밝힌다"며 "차가원 대표가 더보이즈 멤버들의 숙소 보증금을 빼서 썼다는 내용은 전혀 근거없는 악의적 내용으로 명백한 허위"라고 덧붙였다.
원헌드레드의 입장과는 다르게 그룹 더보이즈 멤버 9인(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은 대리인을 선임하고 전속계약 해지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힌 상태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는 가운데,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예고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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