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전초전” 군산서 격돌…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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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윤곽이 전북 군산에서 가려진다.
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발의 기준점이 될 뿐 아니라,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국제 경쟁력을 가늠할 '리허설' 성격을 띠기 때문이다.
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확인하는 자리"라며 "국제 무대에서 통할 선수 발굴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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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윤곽이 전북 군산에서 가려진다. 단순한 국내 대회를 넘어, 세대 교체와 국제 경쟁력을 동시에 시험하는 ‘분수령’ 무대다.
대한산악연맹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북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제46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선발전을 겸한다.
대회에는 약 200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리드, 볼더, 스피드 3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특히 기존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신예 유망주들이 대거 맞붙으며, 세대 간 경쟁 구도가 뚜렷하게 형성될 전망이다.
이번 무대가 주목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발의 기준점이 될 뿐 아니라,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국제 경쟁력을 가늠할 ‘리허설’ 성격을 띠기 때문이다.
경기 일정은 첫날 스피드 종목을 시작으로, 둘째 날 남자 볼더·여자 리드, 마지막 날 남자 리드·여자 볼더 순으로 이어진다. 모든 경기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압축적으로 진행되며, 단기간에 집중력을 요구하는 고강도 레이스가 펼쳐진다.
특히 스피드는 순식간에 승부가 갈리는 기록 경쟁, 리드는 지구력과 루트 해석 능력, 볼더는 폭발적인 파워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요구되는 종목이다. 세 종목의 성격이 뚜렷한 만큼, 종합적인 기량을 갖춘 ‘올라운더’의 등장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곧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경쟁으로 직결되는 만큼, 선수들에게는 사실상 ‘두 번의 선발전’을 동시에 치르는 셈이다.
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확인하는 자리”라며 “국제 무대에서 통할 선수 발굴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스포츠클라이밍 팬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현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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