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 소보슬러이 재계약 시그널 떴다?… “제라드 보며 자랐다, 리버풀에서 뛰는 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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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소보슬러이가 팀 승리에 대한 만족감과 스티븐 제라드와 비교된 것에 대한 기분을 밝혔다.
리버풀은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 SK에 4-0으로 꺾으며 총합 스코어 4-1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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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도미닉 소보슬러이가 팀 승리에 대한 만족감과 스티븐 제라드와 비교된 것에 대한 기분을 밝혔다.
리버풀은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 SK에 4-0으로 꺾으며 총합 스코어 4-1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소보슬러이가 또 한 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시즌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리버풀 중원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그는,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을 더하는 동시에 상황에 따라 오른쪽 풀백 역할까지 소화하며 전술적 유연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소보슬러이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선제골을 터뜨려 흐름을 가져왔다.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고, 총 93회의 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80%를 기록했다. 여기에 지상 및 공중 경합에서도 7차례 성공을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결국 평점 9.0을 받으며 경기 최고 평가를 기록했다.
이런 상황 속 리버풀은 1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보슬러이의 인터뷰를 전했다. 그는 득점에 대해 “언제 골을 넣는지, 어떻게 넣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저 득점으로 팀에 도움을 주고 싶고, 팀의 성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 기쁘지만, 다른 경기에서 넣어도 똑같이 기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시즌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는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지난 두 시즌보다 더 많은 책임을 지고자 한다. 그 과정이 나를 성장시키고 더 좋은 선수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라드와의 비교에 대해서도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 큰 칭찬이다. 어릴 때 그의 경기를 보며 자랐고, 지금은 같은 8번을 달고 뛰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그는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이자 클럽의 전설이다. 이곳에서 뛸 수 있어 행복하고 계속 발전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파리생제르맹(PSG)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소보슬러이는 “먼저 주말 경기에 오늘과 같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 이후 A매치 휴식기가 있고, PSG는 전혀 약해지지 않은 강팀이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보여준 것처럼 우리는 어떤 팀과도 싸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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