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하는 OKC, 브루클린에 29점차 압승…올 시즌 2번째 10연승 질주

시즌 초반 질주할 때 모습이 다시 돌아왔다.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올 시즌 두 번째 10연승을 질주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9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1-92, 29점차 대승을 거뒀다.
전날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승리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이 승리로 10연승을 질주하며 55승15패로 NBA 전체 1위를 공고히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10연승에 성공한 것은 지난해 11월8일부터 12월11일까지 16연승을 작성한 이후 올 시즌 두 번째다. 반면 5연패에 빠진 브루클린은 17승52패로 동부콘퍼런스 13위에 머물렀다.
사실상 전반에 승부가 갈린 경기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쿼터부터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브루클린의 득점을 11점에 묶고 28점을 올리며 크게 앞서갔다. 2쿼터에서도 브루클린을 13점에 묶어놓고 32점을 퍼부어 전반을 60-24, 36점차로 앞선채 마쳤다.
브루클린의 공격이 3쿼터부터는 조금 살아났지만, 오클라호마시티의 공격도 전혀 밀리지 않았고, 3쿼터 종료 4분28초를 남기고 82-44까지 격차가 벌어지자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까지 교체하며 체력 안배까지하는 여유를 보였다. 4쿼터는 통으로 가비지 타임으로 진행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벤치에서 출발한 제러드 매케인이 양팀 최다 26점을 넣으며 활약했다. 길저스-알렉산더는 26분 밖에 뛰지 않았음에도 정확히 20점을 채워 자신이 보유한 NBA 연속 경기 20득점 기록을 130경기로 늘렸다. 브루클린은 제일런 윌슨이 15점으로 분전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가 허락해줬다고?”…‘유부남’ 김원훈, ♥엄지윤과 결혼 발표 화제
- ‘미쓰홍’ 노라 최지수는 예뻤다! 안방을 울린 맑음&밝음 (유퀴즈)
- “레이블이 낙태 강요, 블랙핑크는 방관” 천재 작곡가 폭로에 ‘시끌’
- 허지웅, 유시민 ‘뉴이재명’ 발언에 우려…“갈라치기가 어른의 일인가”
- ‘충주맨’ 김선태, 퇴사 3일 차 안색 화제…“퇴사가 만병통치약”
- [속보] ‘음주운전’ 이재룡, 김호중법 적용돼 검찰 송치
- ‘아이유 아파트’ 1년새 125억 뛰었다! 공시가 325억
- [전문] ‘100억 자산가’ 황현희, 부동산 버티기 입 열었다
- ‘열혈사제’ 고준, 4월5일 비연예인과 결혼
- [전문] 문지인♥김기리, 유산 아픔 딛고 부모 된다…“다시 찾아온 생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