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혜경 여사 “치명적으로 귀여운데요” 곰돌이 선물 받고 활짝

문영규 2026. 3. 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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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영부인 김혜경 여사가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으로부터 마스코트 '샘'(SAM) 인형을 선물받고 활짝 웃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혜경 여사는 전날 국제백신연구소로부터 명예회장 추대패를 전달받았다.

국제백신연구소 명예회장직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이희호 여사 때부터 역대 대통령 영부인이 맡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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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가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으로부터 IVI 마스코트인형을 받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 영부인 김혜경 여사가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으로부터 마스코트 ‘샘’(SAM) 인형을 선물받고 활짝 웃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혜경 여사는 전날 국제백신연구소로부터 명예회장 추대패를 전달받았다.

김 여사는 청와대에서 제롬 김 사무총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샘’ 인형을 건네받고는 “어머 너무 귀엽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두리번거리며 뭔가를 찾더니 김 여사에게 인형을 전달한 김 사무총장은 이 말을 듣고 큰 웃음을 터뜨렸고, 김 여사는 재차 “치명적으로 귀엽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샘을 소개해주고 싶다”며 “샘은 전 세계 보건을 지키기 위한 백신을 개발하는 데 있어, IVI가 전 세계 사람들을 향해 느끼는 과학, 연대, 그리고 공감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국제백신연구소 명예회장직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이희호 여사 때부터 역대 대통령 영부인이 맡던 것이다. 김 여사는 지난해 9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재명 대통령 유튜브]

1997년에 설립된 국제백신연구소는 대한민국이 본부를 유치한 최초의 국제기구로, 안전하고 합리적인 백신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세계 보건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김 여사는 “지난해 9월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제6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면서 고 이희호 여사부터 이어져 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잇게 된 것은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그에 따른 사명과 책임 또한 무겁게 느끼고 있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작은 손길이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나아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이 뜻깊은 여정에 동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롬 김 사무총장은 “김 여사의 따뜻한 환대와 한국후원회 제6대 명예회장직 수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는 글로벌 보건과 국제 연대를 향한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가치를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라고 했다.

IVI와 한국후원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롬 김 사무총장을 비롯해 프랑수아 블랑 사무차장, 한경택 사무차장, 박상철 한국후원회 회장, 이병건 이사장, 조완규 상임고문 등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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