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못할 수준, 큰 배움의 시간이었다”… 펩 과르디올라가 인정한 가장 힘들었던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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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가 자신이 상대했던 팀들 중 가장 까다로웠던 상대를 직접 언급했다.
과르디올라는 2007년 FC바르셀로나 리저브팀 감독으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듬해 1군 감독으로 승격됐다.
과르디올라는 맨시티에서 대략 10년을 보내는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81경기에 나서 무려 414승을 기록하며 엄청난 승률(약 71%)을 기록 중이다.
이렇듯 현대 축구의 큰 족적을 남기고 있는 펩이 그동안 상대했던 팀들 중 가장 힘들었던 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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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펩 과르디올라가 자신이 상대했던 팀들 중 가장 까다로웠던 상대를 직접 언급했다.
과르디올라는 2007년 FC바르셀로나 리저브팀 감독으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듬해 1군 감독으로 승격됐다. 2008-09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첫 시즌부터 트레블을 달성하며 세계 축구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티키타카’ 전술을 앞세워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2013년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무대를 옮겨 4시즌 동안 팀을 지휘했고, 2016년부터는 맨시티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과르디올라는201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맨시티를 유럽 최강 반열에 올려놓으며, 현대 축구 전술의 흐름 자체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르디올라는 맨시티에서 대략 10년을 보내는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81경기에 나서 무려 414승을 기록하며 엄청난 승률(약 71%)을 기록 중이다. 이렇듯 현대 축구의 큰 족적을 남기고 있는 펩이 그동안 상대했던 팀들 중 가장 힘들었던 팀을 선정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는 내게 가장 큰 도전이 아니었다. 가장 힘들었던 상대는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이었다. 그 경기들에서 리버풀을 상대하는 것이 어떤 의미였는지 상상도 못할 거다. 정말 큰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펩 과르디올라와 위르겐 클롭은 현시대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평가받는다. 두 감독은 2010년대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이끌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흐름 자체를 바꿨고, 서로를 최고의 라이벌로 삼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편 클롭은 몰락한 명가로 불리던 리버풀을 다시 정상으로 끌어올린 지도자다. 그는 리버풀의 오랜 숙원이었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뤄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도전 가능한 거의 모든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3-24시즌 종료 후 안필드를 떠난 클롭은 현재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총책임자로서 RB 라이프치히,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등 산하 구단들의 방향성을 총괄하고 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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