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조선대 출신 이영웅, 아시아쿼터로 베트남리그 진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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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웅(23, 180cm)이 한국인 최초로 베트남리그에 도전한다.
한국인 선수가 베트남리그에 진출하는 건 이영웅이 최초다.
베트남리그는 다소 생소하다.
따라서 이영웅이 아시아쿼터로 베트남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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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고 출신 이영웅은 2022년 조선대에 진학했다. 신장 180cm의 가드 자원인 그는 신입생 시절부터 많은 출전 시간을 받았고, 2022년 대학리그에서 14경기 평균 35분 48초 동안 10.9점 2.6리바운드 4.9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2, 3학년 시절에는 출전 시간을 줄어들었지만 꾸준히 코트를 밟았다.
이영웅은 4학년이었던 지난해 더욱 발전된 플레이를 보여줬다.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평균 39분 18초를 뛰며 18.1점 3.9리바운드 1.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3점슛 52개를 성공시키며 한양대 소속이었던 박민재(48개)를 제치고 3점슛 성공 1위에 올랐다.

베트남리그는 다소 생소하다. 2016년에 출범했을 정도로 역사가 짧다. 껀터 캣피쉬, 다낭 드래곤스, 하노이 버팔로스, 호찌민 시티 윙스, 나트랑 돌핀스, 싸이공 히트까지 총 6팀이 포진하고 있다. 최다 우승팀은 싸이공(5회)이고, 2025시즌에는 하노이가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은 6월부터 9월까지이며 팀 당 12경기(홈 6경기, 원정 6경기)씩 정규리그를 치른다. 정규리그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고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대진이다. 이후 챔피언결정전을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3판 2선승제다.

KBL은 2022년 베트남을 비롯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까지 아시아쿼터를 확대했다. 따라서 이영웅이 아시아쿼터로 베트남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는 계약이 마무리 되는대로 팀에 합류해 2026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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