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수 예비후보 음성 100년 성장기반 구축 ‘5대공약’ 발표

[충청타임즈] 임택수 충북 음성군수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지역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5대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19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 산업 분야에서 "수출형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성장 엔진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17개 산업단지와 3000여 개 기업이 있으나, 지역 발전을 견인할 국가산단과 대표기업이 부족하다"며 "충북혁신도시 인접지역에 약 100만 평 규모 국가산단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 강군' 실현을 내세웠다. 영유아 발달지원부터 초·중학생 학습역량 강화, AI 기초·응용교육 지원, 명문고 육성, 진학·취업 컨설팅, 청년 일자리 지원, 시니어 재교육까지 전 생애 교육체계 구축을 공약했다. 이를 위해 교육청 등과 협력하고 (가칭) 음성군 미래세대재단 설립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벨로드롬과 파크골프장, 저수지 레포츠 등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과 연계한 수익형 산업으로 발전시켜 스포츠·레저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농업 분야에서는 고령농과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 기반 구축과 함께 '월급받는 농민 1000가구 육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최근 화학물질 유출과 화재 등 사고 증가를 언급하며 예방 중심의 점검 강화와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역 산업과 교육, 농업, 안전 전반의 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r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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