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최고 스타 손메즈, 하다드 마이아에게 8연패 늪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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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넵 손메즈(튀르키예, 83위)가 WTA 1000 마이애미오픈 2회전에 올랐다.
손메즈는 17일(현지시간) 열린 마이애미오픈 1회전에서 하다드 마이아를 6-3 6-2로 제압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급격히 폼이 떨어진 하다드 마이아는 코리아오픈 2회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연패 수렁에 빠져있다.
하다드 마이아가 마이애미오픈 2회전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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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넵 손메즈(튀르키예, 83위)가 WTA 1000 마이애미오픈 2회전에 올랐다. 손메즈가 WTA 1000 등급에서 2회전 이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손메즈가 꺾은 선수는 전 세계 10위, 베아트리츠 하다드 마이아(브라질, 69위)이었다. 손메즈는 하다드 마이아에게 8연패의 늪을 선사했다.
손메즈는 17일(현지시간) 열린 마이애미오픈 1회전에서 하다드 마이아를 6-3 6-2로 제압했다. 손메즈는 뛰어난 코트 커버력으로 하다드 마이아의 공격을 무력화했다. 아홉 번의 리턴게임에서 전체 일곱 번이나 브레이크하며 예상 외의 낙승을 거뒀다.
손메즈는 튀르키예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올라섰다. 튀르키예 테니스 역사를 매일 새로 쓰고 있다. 윔블던(2025), 호주오픈(2026)에서 3회전까지 올랐는데, 이는 튀르키예 선수 최초의 그랜드슬램 3회전 진출이었다. 여기에 지난 호주오픈에서의 선행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도 높아졌다. 손메즈는 1회전 경기 중, 폭염에 지쳐 실신한 볼키즈를 보고 경기를 즉각 중단, 그늘진 곳으로 직접 에스코트했다. "좋은 선수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다"라는 인터뷰로 세계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인디언웰스에서도 2회전에 올랐던 손메즈는 이번 마이애미에서는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12위)를 2회전에서 상대한다.
반면 하다드 마이아의 부진은 심각한 수준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급격히 폼이 떨어진 하다드 마이아는 코리아오픈 2회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연패 수렁에 빠져있다. 3월이 지나가지만 올해 아직도 공식전 승리가 없다. 하다드 마이아가 마이애미오픈 2회전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
하다드 마이아는 3월 30일 개막하는 찰스톤오픈에 출전 신청을 한 상태이다. 이 대회 본선 1회전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첫 승 신고는 2분기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마이애미오픈 본선 2일차(현지시간 18일) 일정은 우천으로 인해 단 한 경기도 열리지 못했다. 19일에는 전체 10개 코트에서 5경기씩, 총 50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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