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북중미 월드컵 누빌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콘셉은 ‘호랑이의 기습’

이종호 기자 2026. 3. 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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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유니폼이 공개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제작한 나이키는 19일 대한민국 축구가 지닌 강인함과 에너지를 담은 유니폼을 소개했다.

홈 유니폼은 '백호'를 모티브로 삼아 팀의 회복력과 단결,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하는 공격력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어웨이 유니폼에는 '기습' 서사를 적용해 에너지와 폭발적인 기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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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지닌 강인함과 에너지를 담아내
28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부터 착용 예정
나이키가 19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입고 뛸 유니폼을 공개했다. 왼쪽은 홈 유니폼, 오른쪽은 어웨이 유니폼. 사진 제공=나이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새로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나이키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유니폼이 공개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제작한 나이키는 19일 대한민국 축구가 지닌 강인함과 에너지를 담은 유니폼을 소개했다.

디자인 콘셉트는 호랑이의 기습이다.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도 두려움 없이 나가는 대한민국을 그려냈다.

홈 유니폼은 ‘백호’를 모티브로 삼아 팀의 회복력과 단결,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하는 공격력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백호의 털을 재해석한 ‘타이거 카모플라주’(위장막) 패턴을 디자인 요소로 넣었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이 새로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나이키

어웨이 유니폼에는 ‘기습’ 서사를 적용해 에너지와 폭발적인 기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이번 유니폼에는 나이키의 최신 이노베이션 ‘에어로-핏(Aero-FIT)’을 적용돼 경기 중 쿨링 퍼포먼스까지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에어로-핏’은 나이키가 선보이는 쿨링 이노베이션 기술로 피부와 원단 사이의 공기 흐름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돼 기존 나이키 퍼포먼스 의류 대비 두 배 이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선수들이 극한의 기후 상황에서도 보다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열이 집중되는 부위에는 메쉬(그물망) 소재를 적용해 냉각 효율을 극대화했다.

유니폼은 23일 공식 출시되며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코트디부아르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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