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선발 투수 베리오스, 팔꿈치 피로 골절로 로테이션 제외, 前 한화 외인 폰세 로테이션 합류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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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가 부상으로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지 못한다.
토론토 구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베리오스가 팔꿈치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베리오스는 종전까지 토론토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던 선수다.
올해 베리오스는 코디 폰세, 에릭 라우어, 맥스 슈어저 등과 함께 선발 경쟁을 벌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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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가 부상으로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지 못한다.
토론토 구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베리오스가 팔꿈치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베리오스는 최근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키스 마이스터 박사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베리오스에게 며칠간 휴식을 줬다"며 "조금 더 쉬고 다시 재활 및 투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오래 걸리지 않길 바라며 상태가 좋다면 비교적 빨리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겠지만, 개막전에는 맞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베리오스는 종전까지 토론토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던 선수다. 지난 2021시즌 중반 토론토로 이적한 뒤 5시즌 동안 53승 39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시즌 막판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베리오스는 9승 5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했다.
올해 베리오스는 코디 폰세, 에릭 라우어, 맥스 슈어저 등과 함께 선발 경쟁을 벌여야 했다. 토론토는 최근 딜런 시즈를 7년 2억 1,000만 달러(약 3,143억 원)에 영입했으며 트레이 예세비지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베리오스가 빠지면서 폰세는 자연스럽게 선발 자리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 한국 무대에서 외국인 선수 역대 최초로 투수 4관왕에 오른 폰세는 3년 3,000만 달러(약 449억 원)를 받고 메이저리그로 리턴했다. 그는 시범 경기에서도 나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주전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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