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카타르 'LNG 심장' 날아든 미사일…이란 "전세계 통제불능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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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거점인 카타르 라스라판의 국가 핵심 가스 시설에 미사일이 떨어지자 곧 거대한 불기둥이 피어오릅니다.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을 첫 타격하자 이란이 즉각 보복에 나서며, 전 세계 LNG 공급량의 20%를 차지하는 카타르의 주요 가스시설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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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거점인 카타르 라스라판의 국가 핵심 가스 시설에 미사일이 떨어지자 곧 거대한 불기둥이 피어오릅니다.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을 첫 타격하자 이란이 즉각 보복에 나서며, 전 세계 LNG 공급량의 20%를 차지하는 카타르의 주요 가스시설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겁니다.
카타르 내무부는 18일(현지시간) "이란의 공격으로 북부 해안에 위치한 국가 핵심 가스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이란의 공격을 "국가 안보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규정하고 이란 외교관들에 대해 추방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전인 이란 사우스파르스와 이와 연계된 남서부 천연가스 정제시설을 폭격한 후 이란 측이 동일한 방식의 보복을 예고한 직후 단행되었습니다.
'이란의 심장'으로 불리는 사우스파르스는 이란 전체 가스 생산의 약 70%를 담당하는 핵심 거점입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국의 핵심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이번 공격은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이며, 그 파장은 전 세계를 휩쓸 통제 불능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도 성명을 통해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걸프 지역 에너지 시설에 대해 추가 공격을 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눈에는 눈' 방식의 보복을 예고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걸프 지역 에너지 시설을 보복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미국은 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 계획을 사전 통보 받았지만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대 가스전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으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한 메시지로 이를 지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작: 진혜숙·최주리
영상: 로이터·AFP·X@drpezeshkian
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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