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챔피언스 디너’… 와규·연어 스테이크에 3000달러짜리 와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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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신의 첫 번째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에 추억과 사랑, 그리고 관심을 모두 담았다.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는 19일(한국시간) 지난해 챔피언 매킬로이가 내놓을 챔피언스 디너 메뉴(사진)를 공개했다.
올해 챔피언스 디너는 매킬로이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한 우승답게 풍부한 식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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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신의 첫 번째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에 추억과 사랑, 그리고 관심을 모두 담았다.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는 19일(한국시간) 지난해 챔피언 매킬로이가 내놓을 챔피언스 디너 메뉴(사진)를 공개했다.
마스터스는 전년도 우승자가 역대 우승자를 위해 직접 음식을 고르고 비용까지 지불하는 특별한 전통인 챔피언스 디너가 마련된다.
올해 챔피언스 디너는 매킬로이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한 우승답게 풍부한 식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매킬로이는 “진심과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향수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식사는 매킬로이의 어머니 손맛에서 출발한다. 매킬로이가 어려서부터 먹었던 염소젖 치즈로 속을 채운 대추야자를 베이컨으로 감싼 특별한 요리와 한입에 넣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사슴고기 햄버거도 준비했다.
메인 메뉴는 자신과 아내가 즐겨 먹는 황다랑어 카르파초와 와규 또는 연어 스테이크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 카르파초는 바게트 위에 얇게 썬 푸아그라와 생참치를 얹은 요리다. 디저트는 따뜻한 토피 소스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특히 매킬로이는 지난해 우승 전날 마셨던 1990년산 샤토 라피트 로칠드를 준비했다. 이 와인은 한 병당 3000달러(약 450만 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킬로이는 “와인 선택에 정말 심혈을 기울였다”며 “클럽의 소믈리에들과 함께 와인을 고르는 과정은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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