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박미선, 삭발→풍성한 머리 되찾았다…"제대로 힐링"

민서영 2026. 3. 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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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으로 삭발한 후의 근황을 전했다.

암투병으로 삭발한 후 한동안 짧아진 머리로 생활하던 모습과는 상반되게 한층 풍성해진 머리카락이 눈에 띈다.

박미선은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 항암은 머리가 100% 빠진다. 그래서 빠지기 전에 미리 머리를 싹 다 밀었다. 머리를 밀 때 조차 '퓨리오사 같지 않냐?'고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니 가족들도 나를 아무렇지 않게 대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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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풍성해진 머릿결 공개

(MHN 민서영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으로 삭발한 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박미선은 자신의 계정에 "요즘 머릿결도 푸석하고 머리숱도 걱정돼 지인 소개로 관리숍에 다녀왔다. 시설도 훌륭하고 사용하는 제품도 너무 좋다. 머리가 개운해져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박미선은 두피케어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암투병으로 삭발한 후 한동안 짧아진 머리로 생활하던 모습과는 상반되게 한층 풍성해진 머리카락이 눈에 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 많이 길었네요", "하지만 짧았을 때도 왠지 모르게 잘 어울리시긴 했습니다", "꼭 완치하시기를 바라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은 지난해 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그가 유방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박미선은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 항암은 머리가 100% 빠진다. 그래서 빠지기 전에 미리 머리를 싹 다 밀었다. 머리를 밀 때 조차 '퓨리오사 같지 않냐?'고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니 가족들도 나를 아무렇지 않게 대했다"고 이야기했다. 

1967년생 박미선은 1988년 MBC TV 개그 콘테스트 2기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무난하고 부담없는 캐릭터로 개그, 사회자, 1인 방송, 시트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코미디언이다. 특히 박미선은 1991년, 2000년, 2009년까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3번이나 수상하며 해당 부문 수상 횟수 1위라는 대기록을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채널 '나는 박미선 - PARKMISUN'을 운영 중이며 암투병에 관한 이야기도 가감없이 털어놓고 있다.

사진= 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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