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몸 푼 오타니 ‘160.7km 쾅‘, ‘눈 야구’로 출루한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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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첫 시범경기에서 시속 160㎞가 넘는 공을 뿌리며 올 시즌 투타겸업 '이도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1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선두타자 이정후를 맞아 153.4km 포심 패스트볼로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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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첫 시범경기에서 시속 160㎞가 넘는 공을 뿌리며 올 시즌 투타겸업 ‘이도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1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공 61개 중 스트라이크가 34개, 볼이 27개였다. 최고 시속은 160.7㎞에 달했다.
오타니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선두타자 이정후를 맞아 153.4km 포심 패스트볼로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이후 2회까지 2루타 하나만 내주고 3회에 이정후를 다시 만나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후속 타자들을 삼진과 내야 땅볼로 처리해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타니는 팀이 3-0으로 앞선 5회에 첫 타자를 내야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오타니와 같은 팀의 김혜성은 3-0으로 앞선 6회말 좌완 조이 루체시의 시속 127.2㎞ 공을 받아 쳐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8회말에는 좌완 에릭 밀러에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다저스는 5-0으로 앞선 8회초 샌프란시스코 빅터 베리코토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내줬다. 이후 폭염 경보로 경기가 8회까지만 진행되면서 샌프란시스코에 5-1로 승리했다.
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것으로 유명한 오타니는 2022시즌 이후 4년 만에 올 시즌 풀타임 선발을 앞두고 있다. 2023년 9월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한 뒤 주로 타자로 활약했다. 재활을 거쳐 지난 시즌 마운드에 부분적으로 복귀했고, 정규리그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2.87의 성적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2승 1패, 평균자책점 4.43으로 마운드를 지키면서 다저스의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앞장섰다.
앞서 18일 끝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일본 야구 대표팀으로 참가해 타자로만 뛰었다. 일본이 8강에서 탈락한 뒤 소속팀으로 복귀해 이날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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