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찾아 밖으로 안 가요”…구내식당으로 들어온 대세 베이커리

이지안 기자(cup@mk.co.kr) 2026. 3. 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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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가 구내식당에서 전국 유명 빵집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빵지순례 시리즈'를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전국 각지의 유명 베이커리를 찾아다니는 빵지순례가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23년 성수동 식빵 맛집 '밀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베이커리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왔다.

이번 시리즈는 지역을 대표하는 빵집 4곳의 시그니처 제품을 구내식당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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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이성당·태극당·옵스·만동제과 협업
구내식당서 전국 유명 빵집 맛 구현
삼성웰스토리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빵집의 인기 베이커리 제품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빵지순례 시리즈’를 6월까지 진행한다. [사진=삼성웰스토리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구내식당에서 전국 유명 빵집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빵지순례 시리즈’를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전국 각지의 유명 베이커리를 찾아다니는 빵지순례가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23년 성수동 식빵 맛집 ‘밀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베이커리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왔다. 단순히 간식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외식 경험을 구내식당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시리즈는 지역을 대표하는 빵집 4곳의 시그니처 제품을 구내식당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로 매장을 찾지 않아도 현지와 유사한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달에는 군산 ‘이성당’의 단팥빵·야채빵 세트와 서울 ‘태극당’의 시본케이크·월병 세트를 선보인다. 이성당 제품은 과하지 않은 단맛의 팥소와 신선한 재료가 어우러져 담백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태극당은 부드러운 시폰케이크와 앙금이 가득 찬 월병을 함께 구성해 상반된 식감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부산 ‘옵스(OPS)’의 학원전 세트와 강릉에서 시작해 서울 연남동까지 인기를 확대한 ‘만동제과’의 마늘바게트를 제공한다. 옵스의 학원전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만동제과의 마늘바게트는 진한 마늘소스가 듬뿍 배어 촉촉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매장 외 공간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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