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제10회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

임창희 2026. 3. 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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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히든작가 작품공모 포스터.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19일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10회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한 '경기히든작가' 공모는 경기도의 숨은 작가를 발굴해 집필부터 출간까지 지원하는 대표 신진 작가 육성 사업이다. 경기히든작가 공모는 지난 2017년부터 9년간 총 143명의 도내 작가를 지원하고 71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특히 2025년 출간작인 '삶은 도서관'은 출간 당일 2쇄 증쇄를 기록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는 등 대중과 평단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올해 공모는 소설과 수필 부문에서 총 8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단독 단행본 출간 이력이 없는 경기도민이라면 등단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경콘진은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최종 '경기히든작가'로 선정되면 작품 창작 지원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선정작은 경콘진이 계약한 전문 출판사를 통해 연내 개별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출간된 도서는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통되며 출간 이후 북토크 등 다양한 홍보 행사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다음달 30일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임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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