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원 과자·음식 외상, 아이들 먹이고 떠난 듯"…울산 일가족 5명 사망
박정현 기자 2026. 3.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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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30대 남성과 미성년 자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께 A 씨(30대) 등 일가족 5명이 살았던 울주군 온산읍의 한 빌라 현관문엔 '폴리스라인'이 참담했던 비극을 알려주고 있었다.
A 씨 자녀들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8)와 6살, 4살, 지난해 겨울 태어난 2살 막내 등 모두 어린아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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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압류 등 생활고…현장서 "아내에게 미안하다"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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