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올랜도의 에이스 반케로, "페이스를 높여 훌륭한 농구를 하고 있다"

박종호 2026. 3. 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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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한 반케로다.

경기 후 반케로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페이스를 높였다. 훌륭한 농구를 하기 시작했다. 나도 그렇고, 팀도 그렇다. 달리면서 공격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 초반에 저렇게 큰 점수 차로 뒤지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반 종료 전에 다시 따라잡을 수 있었다. 그게 우리의 힘인 것 같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과연 올랜도가 반케로를 앞세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살아난 에이스의 존재는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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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한 반케로다.

올랜도 매직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기아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경기에서 108-113으로 패했다. 2연패를 기록하며 동부 6위로 떨어졌다.

올랜도는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록 최근 2연패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그 전에 7연승을 달리기도 했다. 프란츠 바그너(208cm, F)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 중이지만, 파울로 반케로(208cm, F)와 데스먼드 베인(196cm, G)이 팀을 이끌고 있다. 특히 반케로는 최근 10경기 평균 24.2점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의 부진을 완전히 잊은 모습이다. 특히 공수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며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 중이다.

그런 반케로는 리그 최강의 수비팀이자 최고의 팀인 오클라호마시티와 경기에서 3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21개 슛 중 12개를 성공시켰다. 57.1%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3점슛 6개 중 3개를 성공시켰다. 자유투 6개 중 5개를 성공시켰다. 베인이 20점을 올렸다.

올랜도는 경기 초반부터 밀렸다. 반케로의 활약으로 크게 밀리지는 않았으나,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하지만 2쿼터 초반 상대가 폭발했다. 올랜도는 5-19런을 허용. 점수는 순식간에 27-45가 됐다. 하지만 올랜도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제본 카터(185cm, G)와 반케로가 연속 득점을 올렸꼬,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23-6런을 기록하며 54-55를 만들었다.

3쿼터 초반 반케로가 또 다시 폭발했다. 연속 득점으로 역전했다. 3쿼터 초반 7점 차로 앞섰다. 그러나 이런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싸웠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올랜도는 상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경기 막판 슈팅이 연이어 빗나갔고, 결국 0-7런을 허용. 마지막까지 반격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경기 후 반케로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페이스를 높였다. 훌륭한 농구를 하기 시작했다. 나도 그렇고, 팀도 그렇다. 달리면서 공격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 초반에 저렇게 큰 점수 차로 뒤지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반 종료 전에 다시 따라잡을 수 있었다. 그게 우리의 힘인 것 같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갈 길이 바쁜 올랜도의 다음 상대는 동부에서 가장 뜨거운 샬럿 호넷츠다. 반케로는 "샬럿에 가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 그들은 훌륭한 팀이고 우리는 그들에게 졌다 우리는 확실히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들은 우리 디비전이고 훌륭한 농구를 하고 있다. 싸워서 이겨야 한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올랜도는 38승 30패로 동부 6위에 있다. 플레이오프 직행권 경쟁이 치열하다. 과연 올랜도가 반케로를 앞세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살아난 에이스의 존재는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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