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7억 원 사나이' 게릿 콜, 1년 만에 마운드 복귀

허윤수 2026. 3. 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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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에이스가 돌아왔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부상을 털어내고 약 1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섰다.

콜은 선두 타자와 1사 후 두 번째 안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나단 히키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복귀 등판을 마쳤다.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콜은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이날 약 1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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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전서 1이닝 2피안타 무실점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이후 첫 등판
최고 구속 시속 158.8km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에이스가 돌아왔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부상을 털어내고 약 1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섰다.

게릿 콜. 사진=AFPBB NEWS
콜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10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 6개, 슬라이더 2개, 너클 커브 2개를 섞었다. 최고 시속은 158.8km를 찍었다.

콜은 선두 타자와 1사 후 두 번째 안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나단 히키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복귀 등판을 마쳤다.

콜은 지난해 3월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검진받았고 인대 손상 판정을 받았다.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콜은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이날 약 1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다만 실전 등판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콜의 복귀 계획에 “투구 수를 조금씩 늘린 뒤 5월 말이나 6월 초쯤에는 정규시즌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3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데뷔한 콜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거쳐 2020년부터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양키스와 3억 2400만 달러(약 4857억 원)에 9년 동행을 약속하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야마모토 요시노부(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872억 원)에 계약하기 전까지 투수 최고액이었다.

콜은 6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2023년에는 33경기에 등판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63의 성적으로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받기도 했다. MLB 통산 성적은 153승 80패, 평균자책점 3.18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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