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고유가 전망 타고…수입 전기차 대중화 '가속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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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가 본격화하면서 소비자의 선택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 흐름 속에 전기차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이란 전쟁 등의 영향으로 유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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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소형 해치백 '돌핀' [BYD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newsy/20260319102731169rarv.jpg)
전기차 대중화가 본격화하면서 소비자의 선택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 흐름 속에 전기차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9만여 대 판매되며 내연기관차 판매량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점유율 역시 2023년 9.8%에서 지난해 29.7%로,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업계는 이런 흐름이 더욱 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차량과 가격 격차를 좁히면서, 같은 가격대에서 직접 비교 대상으로 고려되는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테슬라가 먼저 모델 Y 등의 가격을 최대 940만 원 인하하며 가성비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르노와 볼보 역시 약 700만 원 수준의 할인에 나서는 등 주요 브랜드들이 잇따라 가격 인하에 나섰습니다.
비야디(BYD)도 2천만 원대 해치백 '돌핀'과 3천만 원대 중형 세단 '씰'을 출시하며 경쟁 구도에 뛰어들었습니다.
특히 돌핀은 내연기관 소형 SUV 및 준중형 세단과 비교 가능한 가격대에서 전용 플랫폼 기반 설계와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을 갖춘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씰 역시 후륜구동 기반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주행 성능과 효율을 확보하면서 기존 중형 세단 시장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구조적으로 정비 부담이 낮고 연료비 측면에서도 유리하며, 정숙성과 즉각적인 가속 반응 등 체감 성능에서도 강점을 보인다는 게 시장의 주된 평가입니다.
또한 공회전 없이 차량을 개인 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고 V2L 기능을 통한 야외 활용성도 새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이란 전쟁 등의 영향으로 유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1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캐즘 #테슬라 #B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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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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