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기 7승' 맨유, 안심할 수가 없다...'수비진 줄부상' 본머스전도 출전 불가, "리산드로는 곧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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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 악재가 드리우고 있다.
본머스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들 상태를 묻는 질문에 "더 리흐트 본인도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답답한 심정일 것이다. 등 쪽 문제가 회복이 쉽지 않다. 최대한 빨리 복귀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리산드로에 대해서도 "리산드로는 복귀에 훨씬 가까워졌다. 이번 경기 이후엔 괜찮을 거 같다"고 본머스전 이후 복귀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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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 악재가 드리우고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타이스 더 리흐트, 패트릭 도르구 등이 당장 본머스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맨유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에서 본머스와 맞붙는다. 맨유는 15승 9무 6패(승점 54)로 3위, 본머스는 9승 14무 7패(승점 41)로 풀럼에 득실차에서 앞서면서 10위에 올라 있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9경기 7승 1무 1패를 달리며 상승세에 올랐지만, 맨유는 최근 부상 악령으로 인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특히 종아리 부상으로 5주 넘게 이탈 중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공백이 뼈아프다. 리산드로는 맨유에서 고질적인 부상 문제를 앓았는데, 올 시즌 복귀 후 완벽하게 맨유 후방을 책임졌지만, 또 다시 쓰러지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여기에 마테이스 더 리흐트 역시 허리 부상으로 인해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더 리흐트는 지난해 11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다친 후 벌써 4개월째 뛰지 못했다. 이에 따라 맨유는 이번 경기에서도 해리 매과이어와 '신성' 레니 요로의 중앙 수비 조합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캐릭 감독도 이들이 돌아오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본머스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들 상태를 묻는 질문에 “더 리흐트 본인도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답답한 심정일 것이다. 등 쪽 문제가 회복이 쉽지 않다. 최대한 빨리 복귀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리산드로에 대해서도 “리산드로는 복귀에 훨씬 가까워졌다. 이번 경기 이후엔 괜찮을 거 같다”고 본머스전 이후 복귀를 암시했다.
지난 1월 아스널전 득점 직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던 패트릭 도르구의 복귀 소식도 아직은 멀어 보인다. 도르구는 지난해 합류 직후 주전 경쟁을 겪었지만, 올 시즌 캐릭 체제에서 윙어 역할을 맡으면서 2경기 연속골을 넣고 맨유 영웅으로 떠올랐다. 부상 탓에 결장이 길어지면서 당초 3월 A매치 기간 복귀가 점쳐지기도 했으나, 캐릭 감독은 "도르구는 복귀까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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